예배를 온라인으로
내보내다
예배를 온라인으로 내보내다
온라인 예배 송출은 카메라를 켜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찬양과 설교마다 화면이 달라져야 하고, 콘솔에서 넘어온 소리가 영상과 맞물려야 하고, 무엇보다 예배가 끝날 때까지 끊기지 않아야 합니다. OBS는 이 모든 걸 무료로 해내지만, 처음 열었을 때 보이는 빈 화면 앞에서 어디부터 만져야 할지 막막해지기 쉽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빈 화면을 예배 한 편이 돌아가는 송출 세팅으로 채워 갑니다. 씬과 소스를 예배 순서에 맞춰 짜고, 오디오가 어떤 경로로 들어와 어떻게 나가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유튜브 스트림 키를 연결해 실제로 내보내 봅니다. 마지막에는 송출 중에 생기는 상황들 — 화면이 멈추거나 소리가 빠지거나 회선이 흔들릴 때 — 을 어떻게 넘기는지 다룹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건 화려한 화면이 아니라 매주 반복해도 무너지지 않는 세팅입니다. 오늘 만든 씬 구성과 오디오 경로를 그대로 다음 주일에 켤 수 있도록, 왜 그렇게 설정하는지까지 함께 짚어 갑니다.
세션 정보
0 / 8명 신청 · 8명 더 모이면 열려요
2기 모집 중 — 먼저 신청해두고 함께 기다려요
2기 신청하고 기다리기이런 걸 함께 해봐요
- 예배 순서에 맞춘 씬 설계와 소스 배치 (카메라·자막·PPT·로고)
- 소스 그룹과 단축키로 전환을 손에 익히기
- 콘솔·인터페이스에서 들어온 소리를 OBS로 받는 오디오 라우팅
- 모니터링과 송출 출력을 분리해 하울링·이중 송출 피하기
- 유튜브 스튜디오 스트림 키 연결과 인코딩·비트레이트 설정 기준
- 회선 상태에 맞춰 해상도·비트레이트를 조정하는 판단
- 송출 중 프레임 드랍·오디오 유실이 생겼을 때의 대처 순서
- 예배 전 점검 루틴과 다음 주에 그대로 재현하는 설정 저장
이런 분과 잘 맞아요
- 교회에서 온라인 예배 송출을 맡고 있거나 곧 맡게 되는 분
- OBS를 켜 보긴 했지만 씬·오디오 설정이 매번 헷갈리는 분
- 소리가 작거나 울리거나 안 나가는 문제를 매주 겪고 있는 분
- 송출이 중간에 끊긴 경험이 있어 원인을 알고 싶은 분
- 다른 사람도 이어받을 수 있는 세팅으로 정리하고 싶은 분
하루 동안 이렇게 흘러가요
- 10:00 – 0:20 여는 이야기
온라인 송출의 신호 흐름 전체 그림, 오늘 만들 세팅의 최종 모습
- 20:20 – 1:10 씬·소스 구성
예배 순서별 씬 설계, 카메라·자막·PPT·로고 소스 배치, 그룹과 단축키로 전환 정리
- 31:10 – 2:00 오디오 라우팅
콘솔·인터페이스 입력 받기, 데스크톱 오디오와 마이크 분리, 모니터링과 송출 출력 나누기, 레벨 잡기
- 42:00 – 2:15 쉬는 시간
- 52:15 – 3:00 유튜브 송출
스튜디오 스트림 키 연결, 인코더·해상도·비트레이트 설정, 실제 송출 확인
- 63:00 – 3:40 안정적 운용
프레임 드랍·오디오 유실 대처, 회선 흔들릴 때의 조정, 예배 전 점검 루틴
- 73:40 – 4:00 정리와 질문
설정 저장·재현, 인수인계 가능한 형태로 정리, 남은 질문
이런 게 궁금하실 거예요
Q. OBS를 한 번도 안 써 봤는데 따라갈 수 있을까요?
중급 과정이라 화면 구성과 용어를 어느 정도 알고 오시면 편합니다. 처음이시라면 OBS를 설치하고 씬·소스를 한 번 추가해 보신 뒤 오시면 훨씬 수월합니다.
Q. 오디오 쪽 지식이 없어도 되나요?
콘솔이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만져 보신 적이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입력에서 출력까지 신호가 어디를 지나는지부터 짚고 시작합니다.
Q. 개인 장비를 가져가야 하나요?
OBS가 설치된 노트북을 가져오시면 실제로 만져 보며 따라가기 좋습니다. 그 외 준비물은 신청 시 안내드려요.
Q. 교회 장비 환경이 저마다 다른데 도움이 될까요?
장비 모델보다 신호가 어떻게 흐르고 왜 그렇게 설정하는지에 초점을 둡니다. 환경이 달라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실 수 있게 다룹니다.
이 트랙에서 열리는 다른 세션
예배가 끊기지
않는 프로프리젠터
예배가 끊기지 않는 프로프리젠터
예배 중 가사가 한 박자 늦게 뜨거나 다음 곡을 못 찾아 화면이 멈추는 순간, 회중의 마음도 함께 끊깁니다. 프로프리젠터를 "켤 줄 아는 것"과 "예배 흐름에 맞춰 매끄럽게 운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 이 하루는 후자를 몸에 익히는 자리입니다. 실제 예배 순서를 그대로 가져와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라이브로 넘겨보며, 돌발 상황(즉흥 반복·순서 변경·자막 오타)까지 손으로 겪어봅니다. 돌아갈 땐 이번 주 예배에 바로 쓸 나만의 템플릿 하나를 들고 갑니다.
버튼 하나로
흐르는 예배 방송
버튼 하나로 흐르는 예배 방송
주일 아침, 방송실은 늘 바쁩니다. 카메라 전환하랴, 자막 띄우랴, 소리 잡으랴 — 사람 손이 부족한 게 아니라 손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거죠. 그런데 그 일 중 상당수는 매주 똑같습니다. 똑같은 순서, 똑같은 장면 전환, 똑같은 타이밍. 반복되는 것은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 4주 과정에서는 예배 방송의 신호 흐름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합니다. 영상은 NDI로, 음향은 Dante로 네트워크 위에 올리고, OBS에서 장면을 설계한 뒤, Companion과 Stream Deck으로 그 모든 것을 버튼 위에 얹습니다. 마지막에는 ProPresenter까지 연결해 가사·자막·장면 전환이 하나의 신호로 함께 움직이게 만듭니다. 심화 과정입니다. OBS로 예배를 송출해 본 경험이 있고, 이제는 사람이 붙잡고 있는 부분을 줄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저희가 함께 만들려는 건 화려한 시스템이 아니라, 다음 주에도 그다음 주에도 같은 품질로 굴러가는 방송입니다.
여러 카메라를
한 손에
여러 카메라를 한 손에
카메라를 두 대, 세 대 놓기 시작하면 질문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찍지"가 아니라 "언제 넘기지"가 됩니다. 화면은 여러 개인데 내보낼 수 있는 건 하나뿐이고, 그 하나를 고르는 순간이 곧 연출입니다. ATEM은 그 선택을 손끝에서 처리하게 해 주는 도구인데, 버튼 배열만 익혀서는 예배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 세미나는 스위처를 '조작'하는 단계에서 '운용'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프로그램과 프리뷰를 어떻게 나눠 쓰는지, 각 카메라에 어떤 역할을 미리 배정해 두는지, 컷과 디졸브를 어디에서 갈라 쓰는지를 다룹니다. 그리고 설교, 찬양, 기도, 성찬처럼 성격이 다른 순서마다 화면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큐 단위로 정리합니다. 심화 과정인 만큼 카메라와 스위처를 이미 만져 본 분들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장비 설명보다는 판단의 기준에 시간을 씁니다. 같은 장비로도 화면이 안정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의 현장에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