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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하나로 흐르는 예배 방송

주일 아침, 방송실은 늘 바쁩니다. 카메라 전환하랴, 자막 띄우랴, 소리 잡으랴 — 사람 손이 부족한 게 아니라 손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거죠. 그런데 그 일 중 상당수는 매주 똑같습니다. 똑같은 순서, 똑같은 장면 전환, 똑같은 타이밍. 반복되는 것은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 4주 과정에서는 예배 방송의 신호 흐름을 처음부터 다시 정리합니다. 영상은 NDI로, 음향은 Dante로 네트워크 위에 올리고, OBS에서 장면을 설계한 뒤, Companion과 Stream Deck으로 그 모든 것을 버튼 위에 얹습니다. 마지막에는 ProPresenter까지 연결해 가사·자막·장면 전환이 하나의 신호로 함께 움직이게 만듭니다. 심화 과정입니다. OBS로 예배를 송출해 본 경험이 있고, 이제는 사람이 붙잡고 있는 부분을 줄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저희가 함께 만들려는 건 화려한 시스템이 아니라, 다음 주에도 그다음 주에도 같은 품질로 굴러가는 방송입니다.

세션 정보

트랙영상
일정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진행4주 시리즈 · 매주 토요일 14:00 (11/07 시작, 11/7 · 11/14 · 11/21 · 11/28)
형태시리즈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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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모집 중 — 먼저 신청해두고 함께 기다려요

2기 신청하고 기다리기
배우는 것

이런 걸 함께 해봐요

  • NDI와 Dante로 영상·음향 신호를 네트워크에 올리고 지연·동기 문제를 잡는 법
  • 예배 순서에 맞춘 OBS 씬·소스 구조 설계와 안정적인 송출 세팅
  • Companion으로 OBS·ProPresenter를 제어하고 Stream Deck 버튼에 배치하는 법
  • 여러 동작을 하나의 버튼으로 묶는 매크로 구성과 상태 피드백 활용
  • ProPresenter 연동으로 가사·자막과 장면 전환을 함께 움직이게 하는 법
  • 예배 전 점검 순서와 장애 상황에서의 대응 흐름
이런 분께

이런 분과 잘 맞아요

  • OBS로 예배를 송출하고 있지만 손이 너무 많이 가는 분
  • 방송팀 인원이 적어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을 겸하는 교회
  • 매주 담당자가 바뀌어도 같은 품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고 싶은 분
  • NDI·Dante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앞두고 신호 흐름을 정리하고 싶은 분
  • Stream Deck은 있는데 단순 장면 전환에만 쓰고 있는 분
진행 흐름

주차별로 이렇게 진행돼요

  1. 1주차 내용

  2. 21주차 **신호·네트워크 (NDI·Dante)** — 예배 방송의 신호 흐름 그리기 / NDI 송수신과 대역폭·지연 이해 / Dante 오디오 라우팅과 클럭 개념 / 영상·음향 동기 맞추기 / 네트워크 구성 시 자주 겪는 문제와 점검 포인트

  3. 32주차 **OBS 구성·송출** — 예배 순서를 씬 구조로 옮기기 / NDI·Dante 신호를 OBS로 받기 / 소스 그룹·중첩 씬으로 관리 부담 줄이기 / 인코딩·비트레이트와 송출 설정 / 이중 송출과 녹화 동시 운용 시 고려할 점

  4. 43주차 **Companion·Stream Deck 자동화** — Companion 설치와 OBS 연결 / 버튼·페이지 구조 설계 / 여러 동작을 묶는 매크로와 트리거 / 버튼 피드백으로 현재 상태 확인하기 / 담당자가 바뀌어도 헷갈리지 않는 버튼 배치

  5. 54주차 **ProPresenter 연동·통합 리허설** — ProPresenter를 Companion에 연결하기 / 가사·자막과 장면 전환 동기화 / 예배 순서 전체를 버튼 흐름으로 구성 / 처음부터 끝까지 통합 리허설 / 예배 전 점검 체크리스트와 장애 대응 정리

자주 묻는 질문

이런 게 궁금하실 거예요

Q.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따라갈 수 있나요?

심화 과정입니다. OBS로 씬을 만들고 송출해 본 경험이 있으면 편하게 따라오실 수 있어요. NDI·Dante·Companion은 처음이어도 괜찮습니다.

Q. Companion이나 Stream Deck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Companion은 무료로 배포되는 소프트웨어라 노트북만 있어도 대부분의 내용을 따라올 수 있습니다. Stream Deck 하드웨어가 있으면 실제 버튼 감각까지 익힐 수 있어 더 좋고요.

Q. 개인적으로 무엇을 챙겨 오면 되나요?

노트북과 사용하시는 장비 정도면 충분합니다. 세부 준비물은 신청 시 안내드려요.

Q. 우리 교회는 Dante가 없는데 들어도 의미가 있을까요?

네. Dante 부분은 신호를 네트워크로 다루는 개념과 도입 시 판단 기준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아직 없는 교회에도 도움이 됩니다.

Q. 4주를 다 참석해야 하나요?

주차별로 앞 내용 위에 쌓이는 구조라 이어서 들으실 때 가장 도움이 됩니다. 운영 관련 사항은 신청 시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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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끊기지 않는 프로프리젠터

예배 중 가사가 한 박자 늦게 뜨거나 다음 곡을 못 찾아 화면이 멈추는 순간, 회중의 마음도 함께 끊깁니다. 프로프리젠터를 "켤 줄 아는 것"과 "예배 흐름에 맞춰 매끄럽게 운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 이 하루는 후자를 몸에 익히는 자리입니다. 실제 예배 순서를 그대로 가져와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라이브로 넘겨보며, 돌발 상황(즉흥 반복·순서 변경·자막 오타)까지 손으로 겪어봅니다. 돌아갈 땐 이번 주 예배에 바로 쓸 나만의 템플릿 하나를 들고 갑니다.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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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2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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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카메라를 한 손에

카메라를 두 대, 세 대 놓기 시작하면 질문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찍지"가 아니라 "언제 넘기지"가 됩니다. 화면은 여러 개인데 내보낼 수 있는 건 하나뿐이고, 그 하나를 고르는 순간이 곧 연출입니다. ATEM은 그 선택을 손끝에서 처리하게 해 주는 도구인데, 버튼 배열만 익혀서는 예배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 세미나는 스위처를 '조작'하는 단계에서 '운용'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프로그램과 프리뷰를 어떻게 나눠 쓰는지, 각 카메라에 어떤 역할을 미리 배정해 두는지, 컷과 디졸브를 어디에서 갈라 쓰는지를 다룹니다. 그리고 설교, 찬양, 기도, 성찬처럼 성격이 다른 순서마다 화면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큐 단위로 정리합니다. 심화 과정인 만큼 카메라와 스위처를 이미 만져 본 분들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장비 설명보다는 판단의 기준에 시간을 씁니다. 같은 장비로도 화면이 안정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의 현장에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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